무려 작년 겨울에 방송했었던
'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' 시사회에 갔었다
시사회가 진행된 대학로의 CGV
KBS N sports에서 활동 중인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
직접 만나볼 수 있었는데, 역시 방송에서 보던 모습처럼 아름답다는 느낌?
당시 폭행시비 사건이 바로 그 전날 있었던터라,
행사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애써 웃으시며 잘 진행하시더라는.
프로다웠다
현장에서 찍었던 몇장의 사진을 함께 포스팅
얼굴에서 빛이 나는 느낌.
이날 시사회는 KBS N sports의 새 프로그램인
'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'라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인 자리이기도 하다.
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공과 모자 등을 추첨을 통해 나눠줬으나
그 많은 수량에도 불구하고,
나는 하나도 당첨이 안됐다는 슬픈 이야기
경품 추첨식 후에는 최희아나운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
시간이 마련됐다. 오예~
그래서 나도 한장!
남자라서 햄볶아요 ㅋㅋㅋ
'town Z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강남역 맛있는 술집 셰막 (0) | 2012.11.21 |
---|---|
유브이도 울고 간 정턱과 쾌남들 2nd Single 아빠 차 (1) | 2011.05.27 |
갤럭시탭 앱 호환문제 해결, 모든 안드로이드 앱 풀스크린 구동 가능해진다 (2) | 2010.11.11 |
대한민국 어머니들의 힘.. 이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지만.. (0) | 2010.03.15 |
미투데이 한국시리즈 3차전 티켓 당첨!! 와우 (0) | 2009.10.20 |